원불교 용인교당에서는 봉공을 실천합니다.
매월 2째주 [치즈돈가스] 제작작업도 하고 교도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물품으로 바자회 등을 열어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쓰고 있습니다.
용인지역의 자라나는 새싹을 위한
장학사업,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지원,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청결사업
지역 청소년을 위한
힐링 청소년 지원 사업
개인보다 전체 사회를 위하는 것, 곧 사사(私私)로운 이익보다 공익(公益)을 우선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봉공이라는 말은 무아봉공(無我奉公), 헌신봉공(獻身奉公), 멸사봉공(滅私奉公), 호법봉공(護法奉公) 등의 용어로 법문이나 교서에 나타나는데 앞의 세 단어는 모두 동일한 의미이다. 호법봉공 또한 법을 수호하고 공 또는 공익을 우선시 하는 정신을 말하는 것으로, 제생의세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물질과 정신과 육신을 다 바쳐 수호하고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봉공이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용어들 가운데, 무아봉공이라는 말이 진리에 바탕한 수행적 의미를 나타내는 것으로 원불교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인다.
-원불교 대사전 中-